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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해외 축구

권창훈 3G연속골

by 확마 가즈아 2018.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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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 3G연속골



권창훈이 3경기 연속이자 리그 9호 골을 성공시킨 가운데 디종FCO가 낭트와 무승부를 기록 했습니다.





디종은 15일 새벽4시(한국시간) 프랑스 낭트에 위치한 스타드 드 라 보아주르서 열린 낭트와 2017-18 프랑스 리그앙 33라운드서 1-1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이로써 디종은 11승 9무 13패 승점 42점으로 중위권을 유지 할수 있게 됬습니다.



디종은 슬리티, 자노, 사이드, 권창훈, 마리, 아말피타노, 삼마리타노, 하다디, 질로보지, 시피크, 레이네를 선발로 내세우며 경기를 시작했습니다. 전반 초반 디종이 빠른 공격 전개로 낭트를 압박했습니다. 권창훈 역시 전반 23분 정확한 긴 패스 등 으로 디종의 공격을 도왔습니다.



그러나 선제 득점은 낭트의 몫이 였습니다. 전반 33분 살라의 헤더 슛이 골대를 맞고 문전 혼전 상황을 야기 했으며 이가운데 나코올마가 마무리 하며 낭트가 선제골을 가져 갔습니다.



디종도 반격에 나섰습니다. 전반 37분 권창훈의 슛이 옆그물을 맞는 등 동점 기회를 엿봤습니다. 기다리던 동점골은 후반 16분에 나왔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권창훈이 였습니다.



권창훈은 페널티 박스 우측에서 감각적인 왼발 슛으로 낭트의 골 망을 흔들었습니다. 권창훈은 지난 마르세유 전부터 3경기 연속이자 리그 9호 골을 성공 시켰습니다. 아쉽게도 디종은 권창훈의 골이후로 득점을 올리지 못해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권창훈의 3G 연속골이자 리그 9호 골로 승점을 쌓은 디종은 이로써 다시 팀에 권창훈이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 자리를 잡는듯한 모습입니다. 요즘 생테티엔의 이적설 과 분데스리가 이적설로 뜨거운 권창훈이 입지를 다시 다지는 계기가 되는 경기 였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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