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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3

박찬호, 다저스 역사 빛낸 우완선발로 뽑혔다 박찬호, 다저스 역사 빛낸 우완선발로 뽑혔다 박찬호가 다저스를 빛낸 우완선발투수로 이름을 올렸다. LA 타임즈는 6일 '다저스 역사상 최고의 우완선발투수 8명은 누구인가?' 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다저스 전설의 투수들이 거론됐다. 이 매체는 ERA+, WAR, WHIP 기록을 근거로 역대최고 투수들을 뽑았다. 박찬호는 ERA+ 108로 역대 다저스 우완투수 중 13위를 기록했고 WAR도 18.3으로 13위를 기록, WHIP는 1.324로 14위에 랭크됐다. 박찬호는 돈 수턴, 돈 드라이스데일, 오렐 허샤이저, 이스마일 발데스, 채드 빌링슬리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다저스를 빛낸 우완투수로 선정됐다. LA타임즈는 "박찬호는 대단한 투수였다. 전성기 였던 2000년 박찬호는 18승 10패 평균자책점 3.27.. 2019. 2. 6.
류현진, 왼쪽 사타구니 부상 류현진, 왼쪽 사타구니 부상 류현진이 왼쪽 사타구니 부상을 당했습니다. 류현진은 5월 3일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했습니다. 하지만 투구 후 불편함을 느끼고 1.1이닝 만에 마운드에서 내려갔습니다. 다저스 구단은 "류현진이 왼쪽 사타구니에 통증을 느꼇다."며 교체 이유를 전했습니다. 구체적인 부상 정도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문제의 장면은 2회 1사 이후 였습니다. 데븐 마레로를 상대한 류현진은 2구를 던진 후 중심을 잃는 동작이 나왓습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과 트레이너가 곧바로 올라와 류현진의 상태를 점검했습니다. 류현진은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봤지만, 투구가 불가능하다고 여긴 후 스스로 마운드를 내려 왔습니다. 다저스는 어느 때보다도 힘든 시즌을 보내고 있습.. 2018. 5. 3.
류현진 3연승 질주! 류현진 3연승 질주! 류현진의 시즌 초반 행보가 놀랐습니다. 팀 투수들 중 가장 많은 승수를 따냈고, 유일 한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 하고 있습니다. 류현진은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 경기에서 7이닝 2피안타 볼넷 3개와 삼진 8개 무실점으로 시즌 3승째를 신고 했습니다. 11일 오클랜드전 6이닝 1피안타 8탈삼진 1볼넷 무실점, 17일 샌디에이고전 6이닝 3피안타 9탈삼진 2실점에 이어 3연승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3경기만 놓고 보면 19이닝 2실점으로 상대에 관계없이 메이저리그 타자들을 압도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컷패스트볼을 완벽하게 익히면서 메이저리그 타자들을 혼란에 빠트린 게 크게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3일.. 2018.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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