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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2

키움 이정후, 부상으로 인한 시즌 아웃 KBO리그 최고의 스타 이정후(24)가 결국 발목 수술을 받게 됐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야구 대표팀과 후반기 반등을 노리는 키움히어로즈에게는 초대형 악재가 발생한 상황이다. 또한 내년 메이저리그(MLB)진출을 선언한 이정후 선수 본인에게도 부담이 다가올 가능성이 커졌다. 부상발생과정 이정후는 지난 22일에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서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출장하여 3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8회말 수비상황에 들어가게 됐다. 8회말 수비를 하는 도중 왼쪽 발목에 통증을 느꼇으며, 키움 벤치는 임병욱선수로 바로 교체를 진행하였다. 이정후는 24일 정밀검진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 이정후는 왼발목 신전지대(발목 힘줄을 감싸는 막) 손상 진.. 2023. 7. 26.
최다안타 1위 이정후, 마음을 다잡다 최다안타 1위 이정후, 마음을 다잡다 넥센 외야수 이정후 선수는 지난 18일 고척 NC전을 마치고 난 뒤 눈물을 흘렸습니다. 8회 1사까지 퍼펙트 게임을 하던 투수 최원태의 기록을 깬 것에 대한 미안함 때문이 였습니다. 경기도 넥센이 0-1로 졌고, 이정후는 완투패한 최원태에게 눈물을 보이며 미안해 했습니다. 이에 대해 최원태 선수는 "오히려 내가 더 짠해서 미안했다"고 말할 정도 였습니다. 8회 1사에 등장한 NC 최준석은 우측으로 날카로운 타구를 쳤고 이정후가 빠르게 공을 쫓아가며 펜스 앞에서 점프 캐치를 시도 했지만 글러브를 맞고 튀어 나왔습니다. 기록은 2루타, 수비 좋기로 소문난 이정후라서 아쉬움이 남았지만 타구가 마지막까지 살아 움직여 잡기가 애무 까다로웠습니다. 이정후는" 수요일(18일) 경.. 2018.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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