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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vs 첼시 (손흥민 선발예상경기) 전력분석 토트넘 vs 첼시 손흥민 선발예상경기 전력분석 2017/18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최대의 빅매치 인 토트넘과 첼시의 경기가 4월2일(한국시간) 00:00 에 한국 팬들에게 찾아올 예정입니다. 이 경기의 최대 이슈는 아마도 손흥민 선수의 선발 출전일 것 같습니다. 해외에서도 인정하는 EPL 탑클래스 윙어 손흥민은 오늘 포체티노 감독의 선택을 받을지 매우 궁금하고 또한 가장 큰 틀인 토트넘과 첼시의 경기 또한 매우 궁금해 집니다. ●첼시 첼시는 최근 컨디션이 그닥 좋지 않습니다. 앞선 치른 5경기에서 2승 3패를 기록중에 있으며 첼시의 입장에서 본 내일 치루어진 토트넘과의 일정의 중요성은 두말하면 입이 아프다. 5위로 내려앉은 첼시는 이번경기로 4위인 토트넘을 잡고 승점을 2점차로 줄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2018. 4. 1.
류현진 마지막 시범경기 출격 류현진 마지막 시범경기 출격 류현진이 마지막 시범 경기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LA다저스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4-3으로 승리 했습니다. 이날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4⅔이닝 86구 9피안타 무 볼넷 3탈삼진 3실점(2자책점)을 기록하고 시범경기 4번째 등판을 마쳤습니다. 시범경기 평균 자책점은 7.04입니다. 이날 류현진은 1회 삼자범퇴를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2회와, 3회, 빗맞은 연속 안타를 허용하고 수비 실책까지 나오는 등 운이 따르지 않아 2이닝 연속 실점을 했습니다. 이후 5회 2사까지 실점을 틀어막았지만 매 이닝 안타를 허용하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희망.. 2018. 3. 28.
대한민국 폴란드 A매치 전력분석 3/28일 대한민국 폴란드 A매치 전력분석 지난 북아일랜드와의 경기에서 수비력이 아쉬움 부분이 있었그만 그래도 희망이 보였던 경기를 치루었습니다. 패배는 했지만 공격적 전개만큼은 확실히 짜임새가 있었습니다. 65퍼센트의 볼 점유율, 슈팅수 15개로 북아일랜드를 크게 윗 돌았습니다. 그리고 3/28일 유럽 A매치 2연정의 마지막 하이라이트 폴란드와의 A매치 경기가 다가 오고 있습니다. ●폴란드 폴란드는 피파랭킹 6위의 팀입니다. 지난 나이지리아전에서는 로테이션 멤버들을 주로 테스트하는 모습을 보여 줬으며 경기력 측면에서는 우세를 가져갔지만 페널티킥을 내주며 패배를 했습니다. 미드필더진이 전체적으로 나이지리아에 밀리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는 스피드 적인 측면에서 폴란드 선수들이 나이지리아를 따라가지 못한 것이.. 2018. 3. 27.
양현종, 김광현, 장원준 KBO 최고의 왼손투수는? 양현종, 김광현, 장원준 KBO 최고의 왼손투수는? 양현종(KIA 타이거즈), 김광현(SK와이번즈), 장원준(두산베어스)은 프로야구 KBO리그를 대표하는 왼손 선발투수들 입니다. 세선수는 25일 나란히 선발투수로 등판했고, 모두 시즌 첫승리를 챙겼습니다. 가장 관심을 끈 건 부상에서 복귀해 553일 만에 마운드에 오른 김광현 이였습니다. 그는 인천 롯데전에서 5이닝 3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 했습니다. 김광현이 선발승을 따낸 건 2016년 9월 4일(창원 NC전) 이후 567일 만이 였습니다. SK는 김광현의 호투에 힘입어 개막 2연승을 달렸습니다. 또한 김광현은 소아암 환자에게 모발을 기부하기위해 머리를 길렀는데 금일 경기가 끝난후 머리카락을 기부했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KIA의 에이스 양현.. 2018. 3. 26.
김광현 이닝제한 속 화려한 복귀 김광현 이닝 제한 속 화려한 복귀 김광현 선수가 복귀전에서 완벽투를 펼쳤습니다. 김광현은 25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환은행 MY CAR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5이닝 3피안타 6탈삼진 1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SK를 넘어 리그를 대표하는 투수 중 한 명인 김광현은 지난해에 등판을 하지 않았습니다. 2016 시즌 종료후 팔꿈치 인대접합수술을 받은후 재활에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김광현은 시범경기에서 건재한 모습을 보이고 드디어 25일 1군 복귀전을 치루었습니다. 2016년 10월 8일 삼성전 이후 533일만의 등판이자 2016년 9월 16일 삼성전 이후 555일만의 선팔 등판이였습니다. 김광현은 150Km를 넘나드는 강속구부터 날카로운 슬라이더까지 전성기 .. 2018. 3. 25.
대한민국 북아일랜드 A매치 전력분석 대한민국 북아일랜드 3월 24일 A매치 전력분석 2018년 3월 24일 토요일 한국 시간 23:00 에 신태용호의 유럽 원정 2연전의 첫 서막인 북아일랜드 전이 시작을 합니다. 양팀의 전력을 분석하기 전에 먼저 양팀의 분위기를 알아보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양팀 분위기 북아일랜드는 월드컵 유럽 예선에 배정되어 6승 1무 3패라는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나 플레이 오프에서 스위스에게 패배하며 월드컵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그에 반에 대한민국은 신태용 감독 부임 이후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으며, 최근 8경기에서 무패를 기록중에 있습니다. 북아일랜드 북아일랜드는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수비가 강한팀 입니다. 4-3-3 혹은 5백까지 가동하며 수비적인 성향의 축구를 하고있습니다. 지난 월드컵 유럽예선에서 12경기 동안.. 2018. 3. 24.
류현진 시범경기 류현진, 5이닝 1실점 6k 로 시범경기 2승 류현진이 올해 시범경기에서 가장 좋은 투구를 하며 승리를 챙겼습니다. 류현진은 23일 미국 애리조나 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2018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5피안타 1실점의 호투를 펼쳤습니다. 류현진은 5이닝 동안 볼넷은 한개만 내줬으며, 삼진은 6개를 잡았습니다. 이날 전까지는 3이닝, 투구수 62개가 최다였던 류현진은 투구 수를 75개로 늘리며 처음으로 5이닝을 채웠습니다. 마이크 트라우트, 앨버스 푸홀수 등 주전 야수를 모두 투입한 에인절스 타선을 압도한 류현진은 다저스가 4-3으로 승리하면서 시범경기 2승(1패)째를 거뒀습니다. 류현진은 앞선 등판보다 직구 비율을 늘렸습니다. 그리고 이번 시범 .. 2018. 3. 23.
[오피셜]즐라탄 LA갤럭시 행 확정 [오피셜]즐라탄 LA갤럭시 행 확정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LA 갤럭시 유니폼을 입게 됬습니다. 2년 계약으로 오는 2019년까지 활약할 예정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한국 시간 23일로 구단 공식 발표를 통해 이브라히모비치와의 계약 해지를 발표 했습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발표 직후 "맨유에서 환상적인 시간을 끝날 때가 왔다.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작별 인사를 했습니다. 맨유와의 계약 해지 직전, 영국 공영언론 BBC는 "이브라히모비치가 맨유를 떠난다. 정확한 행선지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미국메이저리그 사커로의 이적이 유력하다. 이브라히모비치와 LA 갤럭시가 협상 테이블에 앉았다."라며 미국행을 암시 했습니다. 미국 언론에서 구체적인 조건이 나왔습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LA 갤럭시와 2년 계약.. 2018. 3. 23.
잭 윌셔 부활하다 잭 윌셔 부활하다 잭 윌셔의 계약 기간이 3개월 남았습니다. 윌셔는 아스날과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계약은 오는 6월 까지로 약 3개월 가량의 시간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공식적인 재계약 소식은 아직까지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계약 기간을 1~2년 남겨둔 상태에서 재계약을 맺어왔던 아스날의 행보와는 상반되고 있습니다. 아스날이 윌셔에게 재계약을 제안하지 않을것 이라는 주장이 지배적 입니다. 잦은 부상으로 기량이 정체된 그와 재계약을 맺을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올 시즌이 시작 하기 전까지만 해도 작별은 유력 했었습니다. 심지어 벵거 감독은 윌셔에게 '아스날은 너에게 재계약을 제안 하지 않을 것'이라고 직접 언급 까지 해주었습니다. 다양한 선택지가 존재 했던 윌셔 였지만 윌셔는 아스.. 2018. 3. 22.
맨유 '무리뉴 살생부' 등장 맨유 '무리뉴 살생부' 등장 벌써 부터 맨유 의 살생부가 돌고 있습니다. 맨유 조제 무리뉴 감독은 선수들의 경기력에 불만을 드러낸 가운데 이번 2017-18시즌이 종료 되면 큰 폭의 선수단 개편 작업이 있을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무리뉴 감독은 최근 브라이턴과의 FA컵 경기서 승리한 후 '선수들의 경기력에 대해 쓴소리를 했다고 합니다. '클래스' 와 '인성'을 거론하면서 선수들에게 라커룸에서 쓰디쓴 소리를 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ESPN은 '무리뉴 감독이 나이 25세에서 28세 사이에 경험이 있는 선수 4명 정도를 원하고 있다'라는 보도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토트넘 풀백 대니로스, 샤흐타르 도네츠크 미드필더 프레드, 첼시 미드필더 윌리안 등을 거론 했습니다. 또 지난 여름 영입 대상자 였던 .. 2018.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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