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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vs토트넘 경기분석 맨시티vs토트넘 경기분석 요즘 해외 축구의 분위기가 반전 드라마를 보는듯 합니다. 챔피언스 리그만 봐도 반전드라마 2편이 써진 가운데 EPL에서도 반전드라마가 나올지 매우 궁금해 지는 분위기 입니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리버풀과 AS로마, 유로파 리그에서는 마르세유와 찰츠부르크가 반전 드라마를 반영 했다면 EPL에서는 토트넘이 맨시티의 우승을 확정시킬수 있는 경기에 재를 뿌릴지 매우 궁금해 지는 분위기 입니다. 그래서 금일은 맨시티vs토트넘의 경기분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맨시티 맨시티는 압도적인 흐름을 이어갔었는데 최근에 이르러 갑작스러운 부진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실제로 맨시티는 최근에 치른 3번의 경기를 전부 패배로 장식하고 있습니다. 이번 경기를 앞둔 맨시티의 가장 큰 불안 요소는 온전치 못한 .. 2018. 4. 14.
오타니 2연승 오타니 2연승 오타니 쇼헤이가 두 번째 등판이자 홈 데뷔전에서 완벽에 가까운 피칭을 했습니다. 오타니를 두번 연속 만난 오클랜드 타자들은 오타니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했습니다. 오타니는 스필리터 삼진 8개 패스트볼 삼진 4개를 잡아 냈습니다. 팀의 첫 10경기에서 '2승 3홈런'을 기록한 선수는 1919년 짐쇼 이후 오타니가 처음 입니다. 오클랜드와 에인절스는 에인절스가 6-1로 승리했습니다. 오타니는 6회 까지 11개의 삼진을 곁들이면서 퍼펙트 행진을 이어 갔습니다. 지금 까지 메이저리그에서 퍼펙트 게임을 기록한 아시아인은 없었는데 오타니는 퍼펙트 게임을 계속 이어 갔습니다. 또한 노히터 노런을 달성한 아시아 투수는 두명으로 노모 히데오와 이와쿠마 히사시가 있었는데 아시아인 으로써는 처음으로 퍼펙트 게임에.. 2018. 4. 9.
맨유, 맨시티 격파 맨유, 맨시티 격파 맨유가 맨시티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맨유는 7일 오후 영국 맨체스터 이티하드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EPL 3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3대2로 승리 했습니다. 전반에만 콤파니, 귄도안에게 2골을 내줬지만 후반들어 포그바가 2골, 스몰링이 1골을 보태며 역전승을 일궈냈습니다. 이것으로 맨유는 맨시티의 우승 확정을 막았습니다. 맨시티로서는 이번 경기에서만 승리한다면 남은 6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리그 우승을 확정 할수 있었습니다. 이는 맨유에게 큰 굴욕이나 마찬가지 엿는데 맨유가 후반 들어 투혼을 보이며 역전에 성공하며 우승 확정 제물이 되는 불명예는 피했습니다. ★전반전 맨시티는 강햇습니다. 홈에서 맨유를 압도했는데 전분 3분만에 사네가 2대1 패스를 받아 침투를 했고 볼이 튕.. 2018. 4. 8.
아스널vs모스크바 UEL 8강전 프리뷰 아스널vs모스크바 UEL 8강전 프리뷰 4골을 폭발시킨 아스널이 CSKA모스크바를 가볍게 꺾고 준결승에 한 발짝 다가 섰다. 아스널은 6일 오전 4시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8강전 1차전에서 4-1로 승리 했습니다. 애런 램지와 알렉상드르 라카제트가 2골씩 넣으며 3골의 우위를 점한 아스널은 여유롭게 2차전 원정을 준비할 수 있게 됬습니다. ▲선발 라인업 아스널(4-2-3-1): 체흐, 베예린, 무스타피, 코시엘니, 몬레알, 램지, 샤카, 외질 윌셔 미키타리안, 라카제트 모스크바(3-4-2-1): 아킨페프, 베레주츠키, 이그나셰비치, 베레주츠키, 쿠채프, 나쵸, 골로빈, 셰니코프, 자고예프, 무사, 벰블룸 ▲경기 내용 아스널은 초반.. 2018. 4. 6.
권창훈에 대한 생테티엔의 관심 권창훈에 대한 생테티엔의 관심 명가 재건을 꿈꾸는 생테티엔이 권창훈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생테티엔은 지난 2월에도 권창훈 영입설이 돌았던 상태였으며, 디종으로 스카우트를 보냈습니다. 권창훈의 생테티엔 이적설은 지난 2월 처음으로 제기되었습니다. 당시 프랑스 전문매체에 따르면 생테티엔이 권창훈을 올여름 영입 대상으로 올려 놓은후 그를 줄곧 "유심히 관찰하고 있다" 라고 보도 했습니다. 생테티엔은 측면 공격수 케빈 모네-파케와의 계약이 오는 6월 에 끝이 나고 게다가 그는 올 시즌 성적 또한 24경기 2골 2도움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생테이엔은 그를 대체할 적임자로 올 시즌 디종에서 7골 3도움을 기록 중인 권창훈을 고려 중에 있습니다. 생테티엔은 프랑스 리그 1 전통의 명문 구단 입니다. 생.. 2018. 4. 5.
리버풀 vs 맨시티 UCL 8강전 전력분석 리버풀 vs 맨시티 UCL 8강전 전력분석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의 챔피언스리그 8강전 경기가 2018년 4월 5일 03:45분 (한국시간)에 열립니다. 현재 까지 치루어진 8강 1차전 결과는 바이에른 뮌헨이 세비야를 2:1로 이겼으며, 레알마드리드는 유벤투스를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5일에는 바로셀로나 와 로마, 리버풀과 맨시티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는데요, 저는 리버풀과 맨시티의 UCL 8강전을 전력 분석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리버풀 리버풀은 가장 최근에 있었던 리그 경기인 크리스탈 펠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가는 경기를 했지만 2-1로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이날 공격수 살라, 마네 콤비가 1골씩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승점 66점으로 5위 첼시와의.. 2018. 4. 4.
오타니 쇼헤이 첫홈런 오타니 쇼헤이 첫홈런 오타니 쇼헤이가 메이저리그 첫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오타니는 4월4일 미국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홈 경기에서 8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했습니다. 오타니는 타자로 출장하는 시즌 2번째 경기 였습니다. 지난달 30일 오클랜드와의 개막전에서는 5타수 1안타를 기록했었습니다. 이날 클리블랜드 선발 투수는 우완 조쉬 톰린으로 0-2로 뒤진 1회 1사후 트라웃의 솔로 홈런이 터졌었습니다. 업튼, 푸홀스, 칼훈의 3연속 안타가 터지면서 2-2 동점, 2사 1,2루에서 발부에나가 볼넷을 골라 나갔습니다. 대기 타석의 오타니는 2사 만루에서 등장했습니다. 에인절스 홈팬들은 박수갈채로 맞이 했습니다. 파울과 커브에 헛스윙을 하며 1B-2S로 몰렸고 4구째 커브가 .. 2018. 4. 4.
레알마드리드 vs 유벤투스 UCL 8강 맞대결 프리뷰 레알마드리드 vs 유벤투스 UCL 8강 맞대결 프리뷰 지난 시즌 우승 트로피를 두고 격돌 했던 두 거함이 또 만났습니다. '챔피언스리그 강자' 레알 마드리드와 복수를 다짐하고 있는 유벤투스가 바로 그 주인공 입니다. 유벤투스와 레알 마드리는 오는 4일 오전 3시 45분에 이탈리아 토리노에 위치한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2017-18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경기를 치룹니다. 더 높은 곳을 목표로 하고 있는 두 팀으로선 반드시 넘어야 하는 관문입니다. ※ 최다 우승 레알 과 22년만에 정상을 노리는 유벤투스 사실 레알은 올 시즌 리그에서 고전 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고,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도 토트넘에 선두 자리를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했습니다. 그러나 토너먼트에 돌입하자 경기력이 귀신같이 살.. 2018. 4. 3.
오승환 첫 세이브 기록 오승환 첫 세이브 기록 오승환 선수가 토론토 이적 후 첫 세이브이자 메이저리그 통산 40번째 세이브를 올렸습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 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시즌 4차전에서 8회 터진 저스틴 스목의 만루홈런에 힘입어 7-4로 역전승을 했습니다. 오승환은 9회초 등판해 무실점 역투하며 세이브를 따냈습니다. 오승환은 선두 타자 개리 산체스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깔끔하게 출발 했습니다. 이어 후속 타자인 브렛 가드너도 어렵지 않게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 했습니다. 패스트볼의 구위가 묵직 했고 가드너의 방망이가 이를 이겨 내지 못헸습니다. 3번째 타자 애런 저지에게는 두차례 헛스윙을 유도 했으나 아쉽게 좌전 안타를 맞았고 이어 상대한 홈런왕 지안카를로 스탠튼에게는.. 2018. 4. 2.
KIA 타이거즈 불펜이 살아났다 KIA 타이거즈 불펜이 살아났다 젊어진 KIA 타이거즈의 불펜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달라진' KIA를 기대해도 될거 같은 기분입니다. 지금 개막후 8경기 밖에 치루지 않았지만 벌써 마운드가 높아진것 같은 느낌을 주기 때문입니다. 개막후 팀당 8경기씩 치른 시점에서 KIA팀 평균자책점은 3.44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불펜진 평균자책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1.93으로 10개 구단중 유일하게 1점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선발진의 평균 자책점이 4.18로 더 높습니다. 지난해 이맘때와 비교해보면 더욱 확연하게 차이가 납니다. 8경기를 치른 시점을 기준으로 당시 KIA 선발진은 1.93이였던 반면에 불펜진은 10.45 였습니다. 불펜진이 살아난대에는 '젊은 피'의 활약이 인상적 입니.. 2018.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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