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더랜드, 준호 ♥ 윤아 열애설

요즘 장안의 화제인 드라마 킹더랜드의 주인공 준호와 윤아의 열애설이 연일 화제다.

출처 : JBC '킹더랜드' 윤아 준호 키스신 장면

준호♥ 윤아 열애설

킹더랜드의 주인공 이준호와 임윤아의 열애설이 연일 화제이다. 두 사람은 과거 2021년 가요대제전 MC로 특별무대를 통해 보여준 케미를 드라마에서도 이어나가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킹더랜드 촬영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추측하고 있다. 이에 2년 전부터 남달랐던 두 사람의 모습을 정리해봤다.

매체 프루프(PROOF)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여 "이준호와 임윤아가 드라마 '킹더랜드' 촬영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이번 작품을 함께 한 이유도 이 때문"이라고 보도 했다.

출처 : JTBC '뉴스룸'

이들은 "1990년생으로 동갑내기일 뿐만 아니라 각각 그룹 '2PM'과 '소녀시대'로 비슷한 시기에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화려 했던 아이돌 활동에 이어 '연기돌'로도 성공적으로 변신했다는 공통점 덕분에 서로에게 자연스럽게 가까워졌고,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말시상식 퍼포먼스

출처 : 2021 MBC 가요대제전

출처 : 2021 MBC 가요대제전

두 사람은 2021년 MBC 가요대제전 MC를 맡아 특별 무대를 선보였다. 그 무대는 '세뇨리따'라는 곡에 맞춰 춤을 췄는데 그 수위가 꽤나 높아서 큰 화제였다. 둘다 아이돌 출신이라 춤도 찰추고, 무엇보다 그 당시 준호의 우리집이 떡상을 하고 있는 시기라 이 무대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였다.

2021년 연말시상식 세뇨리따 무대가 워낙 인기가 많았던 터라 두 사람은 다음해인 2022년 연말시상식에서도 또 한번 호흡을 맞췄다. 이 번곡은 'Love never felt so good' 으로 두 번째 무대라 그런가 더 자연스러운 모습이 돋보였던 무대였다.

출처 : 2022 MBC 가요대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