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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2

양현종 완투승 양현종 완투승 야구는 투수 놀음이라는 말이 맞았다. 선발 투수들이 긴 이닝을 최소 실점으로 막아 내면 타자들이 반격할 시간을 벌어 주기 때문이다. KIA는 야구가 투수 놀음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주었습니다. 19일 LG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에이스' 양현종은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왔습니다. KIA는 4연패 뒤 LG를 상대로 2연승을 달리고 있어서 이날 승리 할시 시즌 2번째 스윕 시리즈를 가져 갈수 있는 기회 였습니다. 양현종은 양현종 이였습니다. 이날 양현종은 선발 등판해 9화 까지 111개의 공을 던져 8안타 4실점(3자책)으로 시즌 3승을 챙겼습니다. 또한 이날 승리로 역대 21번째 개인 통산 110승 고지를 밟은 뜻깊은 승리를 완투승으로 따냈습니다. 2회 유강남에게 솔로 홈런을.. 2018. 4. 20.
안치홍 부상 안치홍 부상 KIA 타이거즈가 핵심 전력 안치홍과 당분간 함께 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안치홍은 지난 18일 LG 트윈스와의 광주 경기에서 상대 투수 타일러 윌슨이 던진 145Km 짜리 몸 쪽 투심에 왼손을 맞았습니다. 황급하게 피하려고 했으나 볼이 빨랐고 검진 결과 왼손 검지에 미세한 골절이 발생 했습니다. 붓기가 빠져야 보다 정확한 치료 일정이 나온다고 합니다. 대형 부상은 아니지만 당분간 전력에서 이탈하게 됐습니다. 20일 엔트리에서도 빠질것으로 예상 됩니다. 안치홍의 부상 이탈은 KIA에게는 크나큰 전력 손실입니다. 3할7푼3리, 6홈런, 18타점, 12득점을 올리고 있고 타격은 최형우에 이어 팀내 2위, 홈런과 타점은 1위 입니다. 팀에서 가장 잘나가는 타자가 갑자기 자리를 비웠으니 전력 누수는 .. 2018.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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