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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해외 야구24

최지만 트레이드 요정에 ML 콜업 최지만 트레이드 요정에 ML 콜업 밀워크 브루어스 한국인 내야수 최지만이 메이저리그에 다시 콜업 됐습니다. 트레이드 요청에 밀워키 구단이 즉각 반응을 했기 때문입니다. 최지만은 31일 밀워키 산하 트리플A 콜로라도 스프링스 스카이삭스 소속으로 아이오와 컵스와 마이너리그 경기에 3번타자 1루수로 선발출전, 솔로홈런 포함 2타수 1안타 3볼넷 1타점 3득점으로 무력 시위를 했습니다. 트리플A 시즌 5호 홈런을 터뜨리며 타율은 3할 2리로 올랐습니다. 경기 후 최지만은 메이저리그 재콜업을 통보 받았습니다. 1일 휴식일에 시카고로 이동, 2일부터 시작 되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원정 3연전 부터 메이저리그에 합류하게 됐습니다. 지난 24일 라이언 브론이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하며 트리플A로 내려갔던 최지만은 일주이.. 2018. 5. 31.
오타니 4번타자로 출전 오타니 4번타자로 출전 오타니 쇼헤이 가 메이저 리그 진출 후 두 번째로 4번타자로 선발 출장해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오타니는 12일 미네소타와 홈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했습니다. 한 시즌에 3번 이상 선발 등판한 투수의 4번타자로의 출장 기록은 통산 16차례 밖에 없었습니다. 오타니가 지난달 22일 샌프란시스코전에서 1961년 돈 라센 이후 57년 만에 이 기록의 주인공이 됏습니다. 오타니는 올 시즌 투수로 3승 1패 평균 자책점 4.10을 기록 하고 있습니다. 오타니는 미네소타 선발 랜스 린을 상대로 1회 말 2사 1루에서 1루수 땅볼로 물어 났고 3-1로 앞선 3회 말에는 좌익수 뜬공으로 아웃됐습니다. 이어 3-1로 앞선 5회 말 2사 1,2루에서 린의 공을 받아쳐 좌전 안타로 연결했.. 2018. 5. 12.
오승환 4경기 연속 무실점 오승환 4경기 연속 무실점 토론토가 8회말에만 4점을 뽑아내며 역전승을 따냈습니다. 오승환은 4경기 연속 무실점, 비자책 행진을 이어 갔습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10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 경기에서 5-2 역전승을 했습니다. 토론토는 전날 패배를 설욕, 20승 17패로 아메리칸 리그 동부지구 3위를 유지 했습니다. 시애틀은 20승 15패로 아메리칸 리그 서부지구 3위에 랭크해 있습니다. 경기 내용은 시애틀이 선취점을 내면서 앞서가는 경기 내용을 보여 줬습니다. 1회초와 3회초 시애틀은 가각 1점 씩을 득점 하여 3회 까지 2-0에 리드로 경기를 이끌어 나갔습니다. 그에 반해 토론토는 4회말 에르난데스가 좌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포를 .. 2018. 5. 10.
황희찬 EPL 진출? 황희찬 EPL 진출? 황희찬을 여름 이적 시장에서 노린 독일 분데스리가 클럽들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팀들과의 영입 경쟁에서 밀린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습니다. 독일 매체 '스폭스'는 8일 황희찬을 '퇴단 가능 선수'로 분류 하면서 EPL의 리버풀과 토트넘을 다음 소속팀 후보로 거론 했습니다. 오스트리아 스포츠매체 '라올라1'은 1일 "분데스리가의 헤르타 베를린이 여름 이적 시장 영입 대상으로 황희찬을 지켜본다."라고 보도 했습니다. 모회사가 독일축구협회와 제휴 관계이기에 신빙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뉴스 보도 였지만 독일 현지 매체들은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독일 매체 '스폭스'는 잘츠부르크가 속한 오스트리아에서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이탈리아, 몬테네그로 등 을 포괄하는 남유럽 최대 미디어 그.. 2018. 5. 9.
류현진, 왼쪽 사타구니 부상 류현진, 왼쪽 사타구니 부상 류현진이 왼쪽 사타구니 부상을 당했습니다. 류현진은 5월 3일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했습니다. 하지만 투구 후 불편함을 느끼고 1.1이닝 만에 마운드에서 내려갔습니다. 다저스 구단은 "류현진이 왼쪽 사타구니에 통증을 느꼇다."며 교체 이유를 전했습니다. 구체적인 부상 정도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문제의 장면은 2회 1사 이후 였습니다. 데븐 마레로를 상대한 류현진은 2구를 던진 후 중심을 잃는 동작이 나왓습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과 트레이너가 곧바로 올라와 류현진의 상태를 점검했습니다. 류현진은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봤지만, 투구가 불가능하다고 여긴 후 스스로 마운드를 내려 왔습니다. 다저스는 어느 때보다도 힘든 시즌을 보내고 있습.. 2018. 5. 3.
강정호 MLB 복귀? 강정호 MLB 복귀? 출구가 보이지 않는 어두운 터널의 연속이었지만 마침내 그 끝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강정호가 다음 주 미국 플로리다 브래든턴 피치버그 파이어리츠 캠프에 합류 하게 되었습니다. 피츠버그는 27일 프랭크 회장의 인터뷰를 통해 강정호의 미국행을 공식 발표 했습니다. 프랭크 코넬리 회장은 "오랜 과정 끝에 강정호가 다시 미국으로 돌아 올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지금 까지 강정호가 복귀를 위해 노력한 것들에 감명 받았다."는 애기도 덧 붙였습니다. 2016년 겨울 음주운전 파문으로 취업비자를 취득하지 못했던 강정호가 이후 개인 훈련과 도미니카 공화국의 윈터리그에 합류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인내와 기다림을 갖고 한국과 도미니카 공화국, 다시 한국으로 이어.. 2018. 4. 27.
류현진 3연승 질주! 류현진 3연승 질주! 류현진의 시즌 초반 행보가 놀랐습니다. 팀 투수들 중 가장 많은 승수를 따냈고, 유일 한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 하고 있습니다. 류현진은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 경기에서 7이닝 2피안타 볼넷 3개와 삼진 8개 무실점으로 시즌 3승째를 신고 했습니다. 11일 오클랜드전 6이닝 1피안타 8탈삼진 1볼넷 무실점, 17일 샌디에이고전 6이닝 3피안타 9탈삼진 2실점에 이어 3연승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3경기만 놓고 보면 19이닝 2실점으로 상대에 관계없이 메이저리그 타자들을 압도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컷패스트볼을 완벽하게 익히면서 메이저리그 타자들을 혼란에 빠트린 게 크게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3일.. 2018. 4. 22.
류현진 시즌 2승 달성 류현진 시즌 2승 달성 류현진이 시즌 2승을 달성했습니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은 2경기 연속 퀼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시즌 2승을 달성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류현진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등판 했습니다. 이날 류현진은 1회를 삼자범퇴로 마무리 했으나 2회 1-0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며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역전은 상대의 홈런으로 2실점을 했습니다. 샌디에이고의 공격을 이끄는 헌터 렌프로에게 2루타를 맞은뒤 크리스티안 비야누에바에게 2점 홈런을 맞았습니다. 하지만 LA다저스가 3회 샌디에이고의 수비 실책을 틈타 5점을 얻으며 경기를 6-2로 뒤집었고, 이는 류현진에게 큰힘이 되었습니다. 류현진은 3회부터 살아난.. 2018. 4. 17.
오타니 2연승 오타니 2연승 오타니 쇼헤이가 두 번째 등판이자 홈 데뷔전에서 완벽에 가까운 피칭을 했습니다. 오타니를 두번 연속 만난 오클랜드 타자들은 오타니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했습니다. 오타니는 스필리터 삼진 8개 패스트볼 삼진 4개를 잡아 냈습니다. 팀의 첫 10경기에서 '2승 3홈런'을 기록한 선수는 1919년 짐쇼 이후 오타니가 처음 입니다. 오클랜드와 에인절스는 에인절스가 6-1로 승리했습니다. 오타니는 6회 까지 11개의 삼진을 곁들이면서 퍼펙트 행진을 이어 갔습니다. 지금 까지 메이저리그에서 퍼펙트 게임을 기록한 아시아인은 없었는데 오타니는 퍼펙트 게임을 계속 이어 갔습니다. 또한 노히터 노런을 달성한 아시아 투수는 두명으로 노모 히데오와 이와쿠마 히사시가 있었는데 아시아인 으로써는 처음으로 퍼펙트 게임에.. 2018. 4. 9.
오타니 쇼헤이 첫홈런 오타니 쇼헤이 첫홈런 오타니 쇼헤이가 메이저리그 첫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오타니는 4월4일 미국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홈 경기에서 8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했습니다. 오타니는 타자로 출장하는 시즌 2번째 경기 였습니다. 지난달 30일 오클랜드와의 개막전에서는 5타수 1안타를 기록했었습니다. 이날 클리블랜드 선발 투수는 우완 조쉬 톰린으로 0-2로 뒤진 1회 1사후 트라웃의 솔로 홈런이 터졌었습니다. 업튼, 푸홀스, 칼훈의 3연속 안타가 터지면서 2-2 동점, 2사 1,2루에서 발부에나가 볼넷을 골라 나갔습니다. 대기 타석의 오타니는 2사 만루에서 등장했습니다. 에인절스 홈팬들은 박수갈채로 맞이 했습니다. 파울과 커브에 헛스윙을 하며 1B-2S로 몰렸고 4구째 커브가 .. 2018.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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