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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국내 야구

윤석민 2군 선발등판

by 확마 가즈아 2018.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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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2군 선발등판



KIA 투수 윤석민이 퓨처스리그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게 되었습니다. 





윤석민은 15일 오후 1시 함평 KIA챌린저스필드에서 열리는 KT 2군과의 퓨처스리그에 선발투수로 등판 하게 되었습니다.



KT는 이날 홍현빈(중견수) 양승혁(3루수) 하준호(좌익수) 김동욱(우익수) 남태혁(1루수) 김종성(지명타자) 김병희(2루수) 이준수(포수) 이창엽(유격수)의 선발 라인업을 들고 나오게 됩니다.



2016년 12월 오른쪽 어깨 웃자란 뼈 제거 수술을 받은 윤석민은 이후 2017시즌을 통째로 쉬었고, 올 시즌 재활 복귀를 앞두고 있습니다. 많은 팬들과 KIA 선수들은 윤석민 선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난 4월 28일 KT와의 3군 연습경기에 등판해 2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고, 이어 지난 9일 독립리그 구단 연천 미라클과의 경기에서 5이닝 2피안타 무실점을 기록 했습니다.



최고 구속은 144KM 까지 나왔습니다. 올해 윤석민 선수는 복귀를 위해 연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날 KT 2군을 상대로 퓨처스리그가 윤석민 선수 에게는 실질적인 재활 경기가 될것같습니다. 1,2 군 공식전 기록으로는 2016년 10월 5일 삼성전 이후 19개월 만입니다.



윤석민 선수는 현재 많은 팬들에게 실망감과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재의 상황을 타파 하기 위해서는 완벽한 몸상태로 복귀해 KIA타이거즈의 우승을 위해 전력에 보탬이 되는 것 입니다. 현재 KIA는 김세현의 구위상태가 좋지 않아 2군에 내려가 있는 상태고 임시 마무리로 임창용 선수를 기용 하고 있습니다.



임창용 선수가 못한다고는 생각 하지않습니다. 하지만 임창용 선수의 나이와 체력을 생각한다면 마무리라는 보직을 그렇게 오랫동안 맡을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김세현 선수가 올라와 완벽한 마무리의 역할을 해준다면 걱정이 덜할테지만 만약 그렇지 못할경우 윤석민 선수가 완벽한 몸상태로 1군에 올라와 현재 불안한 마무리 보직을 맡거나 아니면 선발 한축을 담당해 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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