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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해외 축구94

에릭센, 토트넘 재계약 3차례 거절!! 에릭센, 토트넘 재계약 3차례 거절!!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토트넘의 재계약 제안을 세차례나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 기간이 1년여 남은 에릭센의 이적 가능성은 더욱 높아지게 됐다. 영국 의 이적시장 전문가 이안 맥게리는 최근 "에릭센은 토트넘과 계약이 17개월 남았고 3차례 재계약 제안을 받았음에도 거절했다."고 밝혔다. 에릭센의 재계약 협상만이 교착 상태에 빠져있다. 델리 알리, 손흥민, 해리 케인이 팀과 계약 연장한 것과는 대조되게 말이다. 토트넘과 계약이 내년 여름에 만료되는 만큼 에릭센의 거취는 불분명한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등 빅클럽들이 호시탐탐 에릭센을 노리고 있다. 토트넘도 손 넣고 있지만은 않을것 같다. 하지만 여러 차례 계약 조건을 상향시키며.. 2019. 2. 9.
함식, 다롄이팡으로 이적 함식, 다롄이팡으로 이적 이탈리아 세리에A SSC 나폴리의 핵심 미드필더 마렉 함식이 최강희 감독의 다롄 이팡으로 이적한다. 이탈리아 매체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는 2일 이탈리아 '스카이'를 인용해 "함식이 중국 슈퍼리그로 간다. 다롄이 그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함식은 세리에A를 대표하는 미드필더다. 지난 2004년 브레시아 칼초에 둥지를 틀며 이탈리아 무대에 진출했고, 2007년 부터 12년 동안 나폴리 핵심으로 맹활약 했다. 하지만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듯, 함식과 나폴리의 동행도 끝을 향하는 모양새다. 매체는 "협상은 끝났고, 당사자 간의 합의도 거의 끝났다." 라며 "이적료는 1500만 유로(약 192억) 수준이며 함식은 3년 동안 900만 유로(약 115억)원의 연봉을 받게 된다.".. 2019. 2. 3.
손흥민, 2경기 연속골 도전 손흥민, 2경기 연속골 도전 손흥민이 설 연휴에도 골을 터뜨릴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토트넘은 2일 밤 9시 30분(한국 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뉴캐슬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경기를 치룹니다. 토트넘은 지난달 31일 왓포드와 맞붙은 지 이틀 만에 다시 경기를 치뤄야 하는 상황이라 휴식시간이 많지 않아 손흥민의 출전 여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손흥민은 지난달 25일 아시안 컵을 마치고 영국으로 돌아와 FA컵에서는 휴식을 취했지만 왓포드전에서는 선발로 투입돼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 체력안배를 위해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의 계획에는 손흥민의 풀타임 출전 생각이 없었지만 후반 30분 까지 0-1로 끌려가는 상황이라 에이스 손흥민을 뺄수가 없었습니다. 그 결과 손흥민.. 2019. 2. 2.
이재성, 분데스리가 2부리그 개막전 최우수선수 이재성, 분데스리가 2부리그 개막전 최우수선수 독일 2부리그 개막전에서 2도움으로 맹활약한 이재성이 키커지 선정 개막전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이재성은 지난 4일 치른 함부르크와의 2018-19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 개막전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홀슈타인 킬의 3-0 완승을 견인했습니다. 이재성은 후반 11분 역습 찬스에서 정확한 패스로 선제골을 이끌었습니다. 이어 후반 33분에도 1대1 찬스를 잡았지만 동료에게 완벽한 득점 기회를 제공하며 2도움을 올렸습니다. 독일 축구 전문지 키커는 이재성에게 평점 1.5점을 부여하며 2부 리그 개막전 최우수선수로 선정 했습니다. 독일은 평점이 낮을수록 좋은 활약을 펼쳤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키커는 이재성에 대해 "우아하고 빨랐으며 역동적이었다.. 2018. 8. 6.
정우영 한국 최초 뮌헨 1군 데뷔 정우영 한국 최초 뮌헨 1군 데뷔 정우영이 이탈리아 명가 유벤투스를 상대로 한국인 최초로 바이에른 뮌헨 1군 데뷔전을 치렀다. 두 차례 결정적인 슈팅이 무위에 그쳤지만 후반 45분을 뛰며 장밋빛 미래를 밝혔다. 정우영은 26일 오전 미국 필라델피아 링컨파이낸셜필드서 열린 유벤투스와 2018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에서 후반 45분을 소화하며 뮌헨 1군 데뷔전을 가졌다. 소속팀 뮌헨은 0-2로 패했다. 정우영은 0-2로 뒤지던 후반 시작과 동시에 그라운드를 밟았다. 니코 코바치 뮌헨 감독은 로벤, 코망 등 8명의 선수를 교체했다. 정우영도 그중 한 명이었다. 2선 중앙에 위치한 정우영은 후반 3분째 처음으로 볼을 잡았다. 간결한 패스로 연결고리 역할에 집중했다. 정우영은 후반 11분 절호의 기회를 잡기도 했다.. 2018. 7. 26.
이재성 분데스리가 2부리그 이적 유력 이재성 분데스리가 2부리그 이적 유력 독일 2부리그 이적이 유력한 이재성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질것 같다. 2017시즌 K리그 클래식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한 전북 현대의 '에이스' 이재성은 2018~2019시즌 개막을 앞둔 독일 2부리그 홀슈타인 킬 이적이 유력한 상황입니다. 전북 관계자는 25일 CBS 노컷뉴스와 통화에서 "사실상 마무리단계"라며 이재성의 이적을 기정사실화 했습니다. 특히 이 관계자는 "그 팀에서 이재성을 '에이스'로 대우하는듯 하다." 면서 "감독의 강력한 요청에 따라 데려간다고 하니 주전 경쟁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것 같다. 재성이를 모셔간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 그렇다면 이재성의 영입에 나선 홀슈타인 킬은 어떤팀일까? 홀슈타인 킬은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2부리그에 승격해 .. 2018. 7. 25.
PSG, 네이마르는 가능 음바페는 절대불가 PSG, 네이마르는 가능 음바페는 절대불가 파리 생제르망이 음바페의 이적은 절대 안 되지만, 네이마르는 판매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네이마르에 합당한 대체자를 구한다면 그를 놓아줄 생각이라고 했습니다. 스페인 언론 '아스'는 라디오 채널 '온다 세로'의 보도를 인용해 "PSG가 음바페의 이적을 막을 것이다. 하지만 네이마르에 관한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PSG의 토마스 투헬 감독은 네이마르를 음바페만큼 필수적인 선수로 여기지 않는다. 대체자를 찾는다면 기꺼이 네이마르의 이적을 허락 해 줄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지난 시즌 종료 후 PSG의 새 사령탑으로 부임한 투헬 감독은 자신만의 팀을 만들고 있습니다. 투헬 감독의 리빌딩 구상에 음바페는 대체 불가 자원이지만, 네이마르는 대체할 .. 2018. 7. 19.
첼시, 쿠르트아 대체자 슈마이켈 낙점 첼시, 쿠르트아 대체자 슈마이켈 낙점 첼시가 티보 쿠르트아의 대체자로 레스터 시티의 슈마이켈을 노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쿠르트아는 레알 마드리드의 이적설이 월드컵 종료 뒤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습니다. 월드컵 종료 뒤 쿠르트아의 본격적인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고, 이미 레알과 쿠르트아가 개인 합의를 마쳤다는 소식까지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첼시의 입장은 단호합니다. 첼시는 대체자를 찾지 못한다면, 쿠르트아의 이적을 허용치 않을것이라고 합니다. 이 가운데 첼시가 바라는 후보군들이 속속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미 알려진 AS로마의 알리송에 이어 슈마이켈을 후보 군으로 올려 놓았다는 보도가 이어 지고 있습니다. 영국의 '미러'는 18일 '스카이 스포츠'의 보도를 인용해 "첼시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내에서 쿠르.. 2018. 7. 18.
맨유 크로아티아 윙어 듀오 원하다 맨유 크로아티아 윙어 듀오 원하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크로아티아를 결승전 까지 이끈 위협적인 윙어 듀오 이반 페리시치와 안테레비치 의 활약에 많은 구단들의 영입 관심이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영국 언론에 의하면 맨유는 이 두선수에게 약 1370억원을 쓸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페리시치는 결승전에서 골을 터뜨리는 모습과 윙어로써 빠른 침투등 무리뉴 감독이 예전부터 영입하기 위해 애를 쓰던 선수였지만 결국 영입이 힘들어지며 페리시치의 영입을 멀리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월드컵에서 보여준 모습에 무리뉴 감독은 페리시치의 영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며 레비치도 좋은 활약에 영입을 준비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페리시치의 이적료는 약 715억원으로 책정 되었으며, 레비치의 이적료는 약 655억원.. 2018. 7. 18.
호날두 유벤투스 공식 입단 호날두 유벤투스 공식 입단 드디어 유벤투스 공식 홈페이지에 호날두의 합류가 공식적으로 발표되며 많은 팬들이 설레기 시작했습니다. 호날두의 이적은 세기의 이적이라고 말할 만큼 월드컵의 결과보다 호날두의 이적설이 더욱 주목 받고있습니다. 호날두는 포르투갈이 16강에서 탈락한 후 유벤투스의 이적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면서 레알마드리드를 떠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호날두는 유벤투스의 등번호 7번과 함께 세리에 입성을 알렸습니다. 호날두는 1322억원의 이적료로 영입되었으며 호날두는 이탈리아 토리노에 도착해 모든 절차를 끝내고 공식 기자회견을 가진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호날두는 "유벤투스는 세계 최고의 팀이다.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구단의 크기를 생각하면 쉬운 결정이었다." 이어 "커리어에 중요한 도약.. 2018.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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