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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해외 축구

과르디올라, 최근 10년간 최다 타이틀 기록

by 확마 가즈아 2018.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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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르디올라, 최근 10년간 최다 타이틀 기록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최근 10년 동안 가장 많은 우승 트로피를 수집하며 조세 무리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과의 격차를 10개로 벌렸습니다.





스페인 에서는 최근 10년간 유러피언리그에서 가장 많은 트로피를 따낸 상위 12명의 감독을 조사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이 부문 독보적 1위는 과르디올라 감독이였습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2008년 바르셀로나 감독 커리어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23개의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맨체스터 시티 세팀에서 일궈낸 업적입니다. 로랑 블랑 전 PSG 감독이 뒤를 이었으며, 블랑 감독은 프랑스 리그 1 지롱댕 보르도와 PSG에서만 15개의 타이틀을 쓸어 담았습니다. 2016년 6월 PSG를 떠난 뒤로 2년 가까이 현장을 떠나 있었음을 감안하면 블랑 감독의 기록 역시 대단한 기록이 아닐수 없습니다.



세번째로 트로피를 많이 따낸 감독은 무리뉴 감독입니다. 첼시, 인터밀란, 레알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거치며 총 13개의 타이틀을 따냈습니다. 과르디올라 감독보다는 10개가 적습니다. 이는 무리뉴 감독이 한 팀에서 다관왕을 이루기보다는 짧은 간격으로 팀을 옮기며 리그 등 주요 대회에서만 트로피를 수집 했기 때문입니다.



이밖에도 카를로 안첼로티 전 바이에른 뮌헨 감독이 11개의 트로피를 획득했고, 루이스 엔리케 전 바르셀로나 감독, 우나이 에메리 전PSG감독, 알렉스 퍼거슨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막시밀리아노 알레그리 유벤투스 감독이 9개로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퍼거슨 전 감독은 2013년 5월 현역 은퇴 후 무려 5년을 쉬며 이번 조사 타이틀인 10년 중 절반 밖에 감독을 하지 않았음에도 5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최근 10년간 최다 트로피 수집감독


1.과르디올라 : 23개

2.블랑 : 15개

3. 무리뉴 : 13개

4. 안첼로티 : 11개

5. 엔리케 : 9개

   에메리 : 9개 

   퍼거슨 : 9개

   알레그리 : 9개

9. 지단 : 8개

10. 벵거 : 6개

    콘테 : 6개

    시메오네 :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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