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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해외 축구

EPL,올해의 베스트 11

by 확마 가즈아 2018.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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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올해의 베스트 11



잉글랜드 프로 축구 선수 협회(PFA)가 '제 45회 PFA 어워드'를 앞두고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진 선수들인 '베스트 11'을 선정해 발표 했습니다.



PFA는 홈페이지를 통해 4-3-3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를 공개 했습니다. 일찌 감치 우승을 확정지은 맨체스터 시티 소속 선수들이 5명으로 가장 많았고, 손흥민 소속팀인 토트넘 핫스퍼가 3명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맨시티는 공격수 부문에서 이번 시즌 21골로 득점 순위 3위를 달리는 아구에로 를 필두로 미드필더 부문에서 다비드 실바 와 케빈 데 브라이너, 수비수 부문에서 카일 워커와 니콜라스 오타멘디 등 5명을 배출 했습니다.





정규 리그 4위인 토트넘은 3명의 최우수 선수를 배출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를 앞섰습니다. 득점 2위인 공격수 해리 케인과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 수비수 얀 베르통언이 뽑혔습니다. 기대를 모았던 손흥민은 아쉽게도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맨유에서는 다비드 데헤아만 포함 됬고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서 맹활약 중인 득점 1위 모하메드 살라는 리버풀 선수로는 유일하게 최우수 선수 중 한명으로 자리를 꿰찼습니다.





●PFA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 명단


GK = 다비드 데헤아 (맨유)



DF = 카일 워커, 니콜라스 오타멘디(맨시티), 얀 베르통언(토트넘), 마르코스 알론소(첼시)



MF = 다비드 실바, 케빈 데 브라이너(맨시티), 크리스티안 에릭센(토트넘)



FW = 해리 케인(토트넘),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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