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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국내 야구

'6시즌 연속 100타점 도전'

by 확마 가즈아 2019.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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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이대호와 키움 히어로즈 박병호, 그리고 KIA 타이거즈 최형우는 자타가 공인하는 각 팀의 4번 타자이다. 이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기록이 있다. 연속 시즌 100타점 기록이다. 

 

 

 

이대호는 해외에 진출한 2012년부터 2016년까지를 빼고 2009년 부터 지난해 까지이다. 박병호도 2016~2017년 해외 진출을 빼고 2012년부터 2018년까지 100타점 이상을 기록했다. 해외 진출 경력이 없는 최형우는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연속으로 100타점 이상을 때려왔다.

 

 

그런데 올 시즌 이들 3인방 나란히 타격 부진에 빠져있다. 이대호는 타율 0.296을 기록 하고 있으며 홈런은 11개를 때리고 있고, 최형우는 타율 0.286를 기록하고 있으며 홈런은 12개를 때리고 있고 박병호는 타율 0.286에 홈런 13개를 기록 중에 있다.

 

 

 

세 선수 모두 타점은 50타점 언저리를 기록하고 있으며 산술적으로 계산을 해봤을때 아슬아슬하게 세 선수모두 100타점 언저리를 기록할수 있을것 같지만 사람일은 모르기 때문에 속단하기 이르다. 또한 세 선수 모두 타점 몰아치기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100타점 고지를 포기할수 없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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