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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154

에릭센, 토트넘 재계약 3차례 거절!! 에릭센, 토트넘 재계약 3차례 거절!!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토트넘의 재계약 제안을 세차례나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 기간이 1년여 남은 에릭센의 이적 가능성은 더욱 높아지게 됐다. 영국 의 이적시장 전문가 이안 맥게리는 최근 "에릭센은 토트넘과 계약이 17개월 남았고 3차례 재계약 제안을 받았음에도 거절했다."고 밝혔다. 에릭센의 재계약 협상만이 교착 상태에 빠져있다. 델리 알리, 손흥민, 해리 케인이 팀과 계약 연장한 것과는 대조되게 말이다. 토트넘과 계약이 내년 여름에 만료되는 만큼 에릭센의 거취는 불분명한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등 빅클럽들이 호시탐탐 에릭센을 노리고 있다. 토트넘도 손 넣고 있지만은 않을것 같다. 하지만 여러 차례 계약 조건을 상향시키며.. 2019. 2. 9.
박찬호, 다저스 역사 빛낸 우완선발로 뽑혔다 박찬호, 다저스 역사 빛낸 우완선발로 뽑혔다 박찬호가 다저스를 빛낸 우완선발투수로 이름을 올렸다. LA 타임즈는 6일 '다저스 역사상 최고의 우완선발투수 8명은 누구인가?' 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다저스 전설의 투수들이 거론됐다. 이 매체는 ERA+, WAR, WHIP 기록을 근거로 역대최고 투수들을 뽑았다. 박찬호는 ERA+ 108로 역대 다저스 우완투수 중 13위를 기록했고 WAR도 18.3으로 13위를 기록, WHIP는 1.324로 14위에 랭크됐다. 박찬호는 돈 수턴, 돈 드라이스데일, 오렐 허샤이저, 이스마일 발데스, 채드 빌링슬리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다저스를 빛낸 우완투수로 선정됐다. LA타임즈는 "박찬호는 대단한 투수였다. 전성기 였던 2000년 박찬호는 18승 10패 평균자책점 3.27.. 2019. 2. 6.
[오피셜] 권혁, 두산과 2억원에 계약 [오피셜] 권혁, 두산과 2억원에 계약 두산 베어스가 2월 3일 좌완 투수 권혁을 영입 했다. 연봉은 2억원으로 알려 졌다. 권혁은 프로 18년차 투수로 통산 성적은 709경기 54승 43패 31세이브 146홀드에 평균자책점은 3.69를 기록하고 있는 투수이다. 두산은 자유계약신분인 권혁이 불펜에 큰 힘을 불어 넣을수 있다고 판단했고, 판단을 기준으로는 192cm의 큰키를 활용한 직구, 예리한 변화구, 풍부한 경험, 두둑한 배짱을 겸비한 장점이 많은 투수라고 판단 팀에 필요하다는 의견이 모아져 영입이 이루어 진것 같다. 이에 대해 권혁은 "두산이라는 좋은 팀에서 뛸 수 있게 돼 영광이다. 선 후배들과 합심해 올시즌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것으로 두산은 좌완불펜 자원을 영입.. 2019. 2. 3.
함식, 다롄이팡으로 이적 함식, 다롄이팡으로 이적 이탈리아 세리에A SSC 나폴리의 핵심 미드필더 마렉 함식이 최강희 감독의 다롄 이팡으로 이적한다. 이탈리아 매체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는 2일 이탈리아 '스카이'를 인용해 "함식이 중국 슈퍼리그로 간다. 다롄이 그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함식은 세리에A를 대표하는 미드필더다. 지난 2004년 브레시아 칼초에 둥지를 틀며 이탈리아 무대에 진출했고, 2007년 부터 12년 동안 나폴리 핵심으로 맹활약 했다. 하지만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듯, 함식과 나폴리의 동행도 끝을 향하는 모양새다. 매체는 "협상은 끝났고, 당사자 간의 합의도 거의 끝났다." 라며 "이적료는 1500만 유로(약 192억) 수준이며 함식은 3년 동안 900만 유로(약 115억)원의 연봉을 받게 된다.".. 2019. 2. 3.
손흥민, 2경기 연속골 도전 손흥민, 2경기 연속골 도전 손흥민이 설 연휴에도 골을 터뜨릴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토트넘은 2일 밤 9시 30분(한국 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뉴캐슬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경기를 치룹니다. 토트넘은 지난달 31일 왓포드와 맞붙은 지 이틀 만에 다시 경기를 치뤄야 하는 상황이라 휴식시간이 많지 않아 손흥민의 출전 여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손흥민은 지난달 25일 아시안 컵을 마치고 영국으로 돌아와 FA컵에서는 휴식을 취했지만 왓포드전에서는 선발로 투입돼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 체력안배를 위해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의 계획에는 손흥민의 풀타임 출전 생각이 없었지만 후반 30분 까지 0-1로 끌려가는 상황이라 에이스 손흥민을 뺄수가 없었습니다. 그 결과 손흥민.. 2019. 2. 2.
이재성, 분데스리가 2부리그 개막전 최우수선수 이재성, 분데스리가 2부리그 개막전 최우수선수 독일 2부리그 개막전에서 2도움으로 맹활약한 이재성이 키커지 선정 개막전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이재성은 지난 4일 치른 함부르크와의 2018-19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 개막전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홀슈타인 킬의 3-0 완승을 견인했습니다. 이재성은 후반 11분 역습 찬스에서 정확한 패스로 선제골을 이끌었습니다. 이어 후반 33분에도 1대1 찬스를 잡았지만 동료에게 완벽한 득점 기회를 제공하며 2도움을 올렸습니다. 독일 축구 전문지 키커는 이재성에게 평점 1.5점을 부여하며 2부 리그 개막전 최우수선수로 선정 했습니다. 독일은 평점이 낮을수록 좋은 활약을 펼쳤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키커는 이재성에 대해 "우아하고 빨랐으며 역동적이었다.. 2018. 8. 6.
오승환 시즌 15홀드 달성 오승환 시즌 15홀드 달성 오승환이 콜로라도 로키스 이적후 처음으로 연투에 나서 무실점 호투후 시즌 15홀드를 달성했습니다. 오승환은 7회말까지 2안타만 내주고 호투하던 선발 존그레이가 8회들어 안타, 볼넷, 안타로 1사 만루의 위기에 몰리자 급하게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전날 1.1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틀어막은데 이어 이틀 연속 등판이었습니다. 오승환은 첫 타자 맷 카펜더를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처리했고 그 사이 3루 주자가 홈으로 들어오면서 1점을 내줬습니다. 물론 오승환의 실점은 아니었습니다. 다음 타자는 세인트루이스의 간판타자이자 과거 오승환과 배터리를 이뤘던 몰리나 였으나 초구 폭투로 인해 2루 주자 덱스터 파울러가 홈으로 들어오며 1점을 더 내줬습니다. 그후 오승환은 몰리나를 2루수 .. 2018. 8. 1.
셀라데스, 스페인축구협회와 계약종료 셀라데스, 스페인축구협회와 계약종료 알베르트 셀라데스 감독은 요즘 한국 대표팀 부임설이 나돌고 있는 인물입니다. 셀라데스 감독은 부임설이 떠도는 와중에 스페인 축구 협회와 계약관계가 정리된것으로 확인 됐습니다. 현역시절 알베르트 셀라데스는 스페인 라리가 2대 명문 바르셀로나와 레알마드리드를 모두 경험했으며 1998 국제 축구 연맹 프랑스 월드컵 본선 멤버 였습니다. 2010시즌을 끝으로 축구화를 벗은 알베르트 셀라데스는 2013년 스페인 16세 이하 대표팀 감독으로 지도자 경력을 시작 했습니다. 조국의 17세 및 21세 이하 대표팀도 지휘했습니다. 스페인 축구협회는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을 위해 알베르트 셀라데스를 A팀 수석코치도 겸하게 했습니다. 셀라데스는 조국의 대회 10위에 이바지했습니다. 알베.. 2018. 7. 31.
정우영 한국 최초 뮌헨 1군 데뷔 정우영 한국 최초 뮌헨 1군 데뷔 정우영이 이탈리아 명가 유벤투스를 상대로 한국인 최초로 바이에른 뮌헨 1군 데뷔전을 치렀다. 두 차례 결정적인 슈팅이 무위에 그쳤지만 후반 45분을 뛰며 장밋빛 미래를 밝혔다. 정우영은 26일 오전 미국 필라델피아 링컨파이낸셜필드서 열린 유벤투스와 2018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에서 후반 45분을 소화하며 뮌헨 1군 데뷔전을 가졌다. 소속팀 뮌헨은 0-2로 패했다. 정우영은 0-2로 뒤지던 후반 시작과 동시에 그라운드를 밟았다. 니코 코바치 뮌헨 감독은 로벤, 코망 등 8명의 선수를 교체했다. 정우영도 그중 한 명이었다. 2선 중앙에 위치한 정우영은 후반 3분째 처음으로 볼을 잡았다. 간결한 패스로 연결고리 역할에 집중했다. 정우영은 후반 11분 절호의 기회를 잡기도 했다.. 2018. 7. 26.
이재성 분데스리가 2부리그 이적 유력 이재성 분데스리가 2부리그 이적 유력 독일 2부리그 이적이 유력한 이재성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질것 같다. 2017시즌 K리그 클래식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한 전북 현대의 '에이스' 이재성은 2018~2019시즌 개막을 앞둔 독일 2부리그 홀슈타인 킬 이적이 유력한 상황입니다. 전북 관계자는 25일 CBS 노컷뉴스와 통화에서 "사실상 마무리단계"라며 이재성의 이적을 기정사실화 했습니다. 특히 이 관계자는 "그 팀에서 이재성을 '에이스'로 대우하는듯 하다." 면서 "감독의 강력한 요청에 따라 데려간다고 하니 주전 경쟁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것 같다. 재성이를 모셔간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 그렇다면 이재성의 영입에 나선 홀슈타인 킬은 어떤팀일까? 홀슈타인 킬은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2부리그에 승격해 .. 2018.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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