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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154

426일만에 선발등판한 류현진, 복귀전 결과 및 향후 경기 일정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오늘 2일(한국시간) 긴 재활의 시간을 끝내고 1년 2개월만에 메이저리그 복귀전을 치뤘습니다. 류현진은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전을 소화했으며, 아쉬움도 남겼지만 희망도 선사했습니다. 경기 내용 류현진은 2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해 5이닝 동안 홈런 1개 등 안타 9개를 맞고 4실점을 기록했습니다. 투구 수는 80개를 기록했고 이중 스트라이크는 54개를 던졌습니다. 베이스볼서번트에 따르면 이날 류현진은 포심패스트볼(33개)와 체인지업(22개), 커브(20개), 커터(5개)를 섞어 던졌으며, 최고 구속은 91마일(약 146.5km)까지 나왔습니다. 3-4로 뒤친 6회 교체된 류현진은 토론토가 3-13으로 패하.. 2023. 8. 2.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426일 만에 빅리그 복귀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1년 2개월 만에 빅리그 마운드로 돌아온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류현진은 오는 2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리는 2023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2022년 6월 2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을 끝으로 왼쪽 팔꿈치 인대접합수술을 받으면서 1년 넘게 재활을 했던 류현진은 올 시즌 아메리칸리그 승률 1위를 달리고 있는 볼티모어를 상대로 빅리그 보귀전을 치른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3위를 달리고 있는 토론토는 현재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경쟁에서 템파베이 레이스,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이어 3 위를 달리고 있다. 보스턴 레드삭스가 2.5경기, 뉴욕 양키스가 3.5경기 차이로 토론토를 쫓고 있어 남은 두.. 2023. 8. 1.
키움 이정후, 부상으로 인한 시즌 아웃 KBO리그 최고의 스타 이정후(24)가 결국 발목 수술을 받게 됐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야구 대표팀과 후반기 반등을 노리는 키움히어로즈에게는 초대형 악재가 발생한 상황이다. 또한 내년 메이저리그(MLB)진출을 선언한 이정후 선수 본인에게도 부담이 다가올 가능성이 커졌다. 부상발생과정 이정후는 지난 22일에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서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출장하여 3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8회말 수비상황에 들어가게 됐다. 8회말 수비를 하는 도중 왼쪽 발목에 통증을 느꼇으며, 키움 벤치는 임병욱선수로 바로 교체를 진행하였다. 이정후는 24일 정밀검진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 이정후는 왼발목 신전지대(발목 힘줄을 감싸는 막) 손상 진.. 2023. 7. 26.
PSG 이강인, 주전경쟁 청신호..? 파리 생제르맹(PSG)에 새롭게 합류한 이강인(22)이 주전경쟁에 있어서 '청신호'가 켜질 가능성이 생겼다. 헤나투 산체스(25)가 AS로마의 '러브콜'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플레이 스타일이나 전술적 활용 방법 등이 겹친다거나 직접적으로 주전경쟁에 영향이 있지 않지만, 같은 미드필더 포지션이라는 점에서 뉸여겨볼 만한 소식이다. 앞서 이강인은 지난 9일(한국시간) 마요르카를 떠나 PSG 유니폼을 입었다. 2028년 까지 5년 장기계약을 체결한 그는 현지 보도에 따르면 연봉 400만 유로(약 57억원)에 더해, 440만 유로(약 62억원)의 보너스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별들의 전쟁'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무대를 누빌 예정이다. 이에 이강인은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있는 세.. 2023. 7. 24.
리버풀 아틀레티코 챔피언스리그 후기 리버풀 아틀레티코 챔피언스리그 후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을 제압했습니다.(경기는 정말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안자고 본사람이 승자라고 생각하는데 저는 잠에 들어버렸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12일 새벽 5시(한국 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리버풀에 3-2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한 아틀레티코는 합계 스코어 4-2로 8강 진출에 성공하게 되었죠. 홈팀 리버풀은 4-3-3 포메이션을 꺼내들고 나왔습니다. 전방에 마네, 피르미누, 살라가 섰고 2선에 체임벌린, 바이날둠, 헨더슨이 배치됐고. 포백은 로버트슨, 판 다이크, 고메스, 아놀드, 골문은 아드리안이 지켰습니다. 원정팀 아틀.. 2020. 3. 12.
UEFA 챔피언스리그, 토트넘-라이프치히 UEFA 챔피언스리그, 토트넘-라이프치히 주제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이 20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킥오프 한 2019~2020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라이프치히와 홈경기에서 후반 12분 티모 베르너에게 오른발 PK 선제 결승골을 허용하며 0-1로 패배했다. 토트넘은 내달 11일 라이프치히로 넘어가 원정 2차전을 치른다. 토트넘은 해결사 '손흥민, 케인'이 동시에 빠지면서 무리뉴 감독의 대처에 관심이 쏠린 경기엿다. 이날 루카스 모우라를 최전방 원톱으로 배치한 가운데 스티븐 베르바인, 알리, 지오바니로 셀소 카드를 공격진에 뒸다. 2선 중안엔 해리 윙크스와 제르손 페르난데스가 짝을 이루었다. 이에 반해 라이프치히는 젊은 선수의 폭넓은 .. 2020. 2. 20.
황의조 리그5호골 황의조 리그 5호골 황의조가 리그 5호 골을 기록했지만 팀은 디종과 비기며 2연승에 실패했다. 보르도는 16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에 위치한 마뮈 아틀랑티크에서 열린 디종과의 2019-20 시즌 프랑스 리그앙 25라운드 홈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승점 1점을 추가한 보르도는 리그 9위에 머물렀다. 황의조는 이날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황의조와 함께 브리앙, 드 프레 빌이 공격을 이끌었다. 골문은 코스틸이 지켰고, 파블루, 코시엘니, 사 발리, 베니토, 오타비오, 바시치, 위댕이 선발 출전했다. 보르도는 전반 16분, 추이 아르에게 실점하며 어렵게 경기를 풀어 나갔으며 전반 30분, 멘딜의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며 보르도는 궁지에 몰렸다. 전반 32분, 득점 기회에서 브리앙의 슈팅이 골.. 2020. 2. 16.
델리알리, 우한폐렴 관련 '동양인 비하' 논란 델리알리, 우한폐렴 관련 '동양인 비하' 논란 델리알리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와 관련해 동양인을 비하하는 동영상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가 논란에 휩싸였다. 영국 데일리스타는 델리 알리가 영국 런던의 히스로공항 라운지에서 동양인 남성을 조롱하는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며 해당 영상을 공개했다. 알리는 손흥민과 함께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뛰는 선수로 잉글랜드 국가대표 선수이기도 하다. 데일리스타의 보도에 따르면 그는 겨울 휴식기를 맞아 UAE 두바이로 여행을 떠나기 위해 지난 6일 히스로공항을 찾았다. 친구들과 공항 라운지에 있던 그는 카메라로 라운지에 있던 한 동양인 남성을 클로즈업 해서 보여줬다. 영상에서는 중국 말이 들렸고, 그 전에는 '코로나 뭐라고, 볼륨을 높여주세요.'라는 자막.. 2020. 2. 10.
PSG, 로즈 깜짝영입 준비 PSG, 로즈 깜짝영입 준비 대니 로즈가 토트넘에 불만을 가지고 있다. 이번 시즌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임대이적하고 생활하고 있는 로즈가 PSG 레이더 망에 포착됐다. 로즈는 한때 토트넘 최고의 풀백 중 한 명으로 굵직한 클럽들과 연결됐지만 부상 뒤에 폼이 하락했다. 왕성했던 활동량과 날카로운 화력 지원은 부상 회복 후에는 찾아볼수 없었다. 이번 시즌 뉴캐슬로 임대이적 후 로즈는 토트넘에 불만을 표출했다. 또한 이 상황과 맞물려 파리생제르망에서 로즈를 원한다는 속보가 들어와 로즈의 차기 행선지로 PSG가 떠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차후 진행 상황을 지켜봐야 하겠지만, 로즈의 토트넘 복귀는 어려워 보일것 같다. 2020. 2. 9.
'6시즌 연속 100타점 도전'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와 키움 히어로즈 박병호, 그리고 KIA 타이거즈 최형우는 자타가 공인하는 각 팀의 4번 타자이다. 이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기록이 있다. 연속 시즌 100타점 기록이다. 이대호는 해외에 진출한 2012년부터 2016년까지를 빼고 2009년 부터 지난해 까지이다. 박병호도 2016~2017년 해외 진출을 빼고 2012년부터 2018년까지 100타점 이상을 기록했다. 해외 진출 경력이 없는 최형우는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연속으로 100타점 이상을 때려왔다. 그런데 올 시즌 이들 3인방 나란히 타격 부진에 빠져있다. 이대호는 타율 0.296을 기록 하고 있으며 홈런은 11개를 때리고 있고, 최형우는 타율 0.286를 기록하고 있으며 홈런은 12개를 때리고 있고 박병호는 타율 0.2.. 2019.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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